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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자소서 우수사례11 (농업생명과학대학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입시 정보/자소서 우수사례 2021. 4. 4. 07:10

    횐님들 안녕하세영! 오랜만에 새 자소서로 찾아왔어영. 오늘 확인해 볼 자소서는 2021학년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합격생의 자소서예영. 작년에 써서 합격한 것이니, 올해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겠지영? 얼른 살펴봅시다. 고고고!😎

     

    2021학년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합격생

    학업노력 및 학습경험

    [학교생활기록부 발췌]

    ・ '개꼴된 우리들의 한글 맞춤법 꽃등부터 고치자' 프로그램을 모둠의 아이디어로 선정하여, 알고리즘 설계, 파이썬 프로그램 개발 등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행함. '피지컬 컴퓨팅 장치 제작' 활동에서는 과학 실험의 용이성과 정확성을 위해 수위 센서와 온도 센서 등을 사용하여 하드웨어를 구성하고 프로그래밍하여 'Experiment Helper'라는 아두이노 장치를 제작
    액체 손난로가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내용물을 아세트산 나트륨을 이용하며 벨트형으로 만들어 신체에 맞게 고정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창출함. 액화질소에 대한 관심이 많아 그것을 이용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과자 용기에 담아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는 구슬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함
    제주도의 위치에 따른 습도가 같은 지점이 적어도 하나 존재함을 사잇값 정리를 이용하여 스스로 증명해보고 보고서를 제출함. 수학적 개념이나 정리를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조건이 변경되면 어떻게 되는지 항상 의문을 가지고 스스로 더 생각해보며 개념이나 수학적 정리를 이해하는 모습으로 보아 뛰어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보임
    ・'공학과 관련된 자신의 관심분야 보고서 쓰기' 활동에서 직접 염다리를 제작하여 다니엘 전지를 제작하고, 이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발표함. 염다리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다니엘 전지를 비교하여 염다리의 역할을 추론해 냄 ・로봇 하드웨어 설계에 필요한 기본적인 전기전자 분야의 이론을 이해하고 기본 이론을 이용한 실험실습에서 탁월한 적용 능력을 발휘함. 회로해석 능력이 뛰어나 빠르고 정확하게 회로를 해석하였으며 로봇 하드웨어의 전원부 기기와 입력부 기기간의 결선에서 재료를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실습 시간을 단축하고 정확하게 작업을 수행하였음
    ・창의융합독서토론활동에 참여해, 한 주제에 대한 인문학적, 자연과학적, 예술적 시각을 융합한 독서토론에 매주 1회 참여하여 독서를 생활화함. 책을 읽고 지식을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나와 책을 연결지어 삶 속에서 지식의 활용을 시도한 사례를 발표함. 이를 통해 나와 다른 시각과 관점을 가진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기표현 및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킴

     

    →과학과 수학에 전반적인 관심이 많은 학생임을 알 수 있네영. 아세트산나트륨을 이용해 환경을 덜 오염시킬 수 있는 손난로을 만들거나 제주도의 습도에 대한 연구를 한 부분이 창의적으로 적극적이라고 느껴져영.

     

     

    [자기소개서 발췌]

    일방적으로 정보를 듣고 학습하는 방법은 학습 효과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접 탐구하고 활동하며 교과에서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영어 시간에 아스피린의 부작용 원인은 아세틸살리실산 때문이라는 지문을 읽었습니다. 어느 정도의 아스피린이 체내에 흡수돼야 부작용이 일어날지 궁금해 아세틸살리실산의 농도를 구해보며 문제를 일으키는 기작을 확인해 보기로 했습니다. 화학 시간에 배운 '적정'을 활용한 실험을 통해 농도를 모르는 아스피린 수용액과 표준 용액 NaOH를 반응시키며 지시약을 첨가해 색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실험값을 통해 아스피린 400mg에 아세틸살리실산 325mg이 들어있음을 알았습니다. 농도는 구했지만, 문제가 되는 기작을 확인하기 위해선 아스피린의 특징과 반응 원리를 정확히 알 필요가 있었습니다. 자료를 찾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선생님과의 토의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아스피린은 혈소판 응집에 관여하는 COX-1과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COX-2의 발현을 억제, 변형시켜 피가 굳지 않게 하고 항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리폭신을 만들어 소염작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혈소판 응집을 방해해 심혈관 질환 예방이 가능하다는 내용에 의문이 들었습니다. 물론 혈소판이 응집되지 않으면 혈전 생성이 느릴 순 있으나 혈소판이 포함된 백색 혈전의 동맥과 달리, 혈류의 속도가 느려 적색 혈전을 형성하는 정맥에서는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치료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이후 아스피린의 심혈관 예방 효과는 그 효용성에 대해 계속된 논란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실험이 끝난 후 아세틸살리실산을 하루 3250mg 이상 흡수하면 위장보호 역할을 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량도 줄어 위벽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실험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관련 지식을 얻으며 배움의 깊이를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학문이 이론에만 머물지 않고 실생활과 접목돼 활용될 때 진정한 의미와 가치가 더해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자기소개서에서도 스스로 호기심을 가지고 연구해본 내용이 인상깊네영. 실생활에서 궁금한 내용을 직접 실험해본 점, 기존의 연구 논문을 찾아보고 이해하려고 했던 점이 눈에 띄어영. 아스피린을 가지고 체내실험이나 세포실험을 직접할 수는 없었지만, 이미 나와있는 연구들을 찾아보면서 지식을 넓히려고 한 점이 긍정적으로 느껴지는군영! 서울대에서는 학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연구해보는 과정을 높게 산다는 점을 횐님들도 알아두시면 좋겠어영.

     


    의미 있는 활동


    응급구조 시 생체 정보를 수집할 때 사용할 소재를 연구하였습니다. 접착력이 좋고 신체 거부반응이 적은 PDMS 소재를 이용한 신경 전극 제작을 통해 바이오센서 기술의 활용성을 높이는 연구를 했습니다. PDMS의 두께에 따른 신경 전극의 유연성 변화 정도를 관찰하고 신체에 적합한 신경 전극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주파수에 따른 신경 전극의 전압을 측정하는 실험에선 CV 그래프를 통해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CV 그래프의 면적이 클수록 신경 전극의 전하전달 능력이 좋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CV 그래프가 그려지는 도중 튀는 부분이 발생하는 '노이즈'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는데 신체가 아닌 곳에서 나온 주파수까지도 노이즈에 영향을 주기에 통제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실험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통해 완벽한 사전 설계의 필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미래를 상상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연구해나가는 연구자로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구였습니다.
    미세먼지와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가 생활화되었지만, 피부에 부작용이 생기는 사례가 많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할 천연재료를 활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마스크를 제작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역에 다량 포함된 천연 킬레이트제 알긴산이 중금속을 흡착한다는 사실에 기초해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열 가수분해 방법으로 얻은 미역 추출액을 마스크에 적시고 하루 동안 내버려 둔 후 앙금생성반응을 통해 알긴산 마스크를 질산카드뮴과 황화나트륨에 반응시켜 중금속의 흡착 정도를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일반 마스크와 비교해 미세먼지의 중금속을 흡착하는 능력은 더 좋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마스크의 재활용, 성능 등 보완해야 할 요소가 남아있습니다. 실험으로 실생활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노력했고 인류의 공동 난제를 해결할 방법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며, 연구자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적정기술의 이해' 책을 읽고 개발도상국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적정기술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술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저렴한 비용, 구하기 쉬운 재료, 시설 관리의 편리함 이 세 박자가 갖춰져야 합니다. 거기에 창의적 아이디어가 더해지면 최적의 적정기술을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적정기술의 소재를 고민하다 실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커피로 전지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커피 전지 실험에 적합한 도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3D 펜으로 실험도구를 제작하며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실험 결과 커피 전지가 건전지를 대신할 정도의 효율을 보이진 못했지만, 가능성을 보았고 적정기술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제 기술개발의 어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 국가의 지형적 특징, 기후를 조사하며 적정기술의 최적화 조건에 대해 사고하는 과정을 통해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또한, 바이오 소재 개발로 적정기술을 보급해 세계의 기술 평등을 이루고자 하는 꿈을 더욱 다지게 되었습니다.

     

    → 바이오시스템 소재학부에 걸맞은 실험을 해 보았군영! 자기 전공에 대해서 알아보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좋은 것 같네영. 게다가 알긴산을 이용한 중금속 흡착 실험, 커피 전지 실험 등은 이 합격생만이 할 수 있는 실험이라서 독창적이라고 느껴지네영. 그동안 합격 자소서를 보면서 서울대에서 독서를 굉장히 중시하는 걸 느끼셨을 거예영. 아래에 독서활동을 따로 기록해야하지만, 책에서 읽은 내용들을 실제 활동에 접목해서 쓰는 것도 좋은 서술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서활동
    세계사를 바꾼 12가지 신소재 (사토 겐타로 저)

    미래 활용될 신소재를 모색하려면 우리 삶의 영향을 준 신소재의 지나온 역사를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읽게 된 책입니다. 책을 읽기 전, 소재는 무엇보다 효율성과 경제성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할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미래에 적합한 소재는 그 어떤 가치보다 사람을 생각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소재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세계가 어떤 이유로든 종말을 맞이한다면 인류가 과학 문명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가장 먼저 채굴해야 할 재료로 탄산칼슘을 꼽은 루이스 다트넬과 우연한 시도가 대단한 발견으로 발전한 금 이야기를 통해 소재 연구자에게는 물질에 대한 편견 없이 모든 것에 가능성을 열고 생각하는 사고의 유연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자유롭게 변환할 수 있는 바이오 소재처럼 공간과 사고의 제약을 없애는 소재를 연구하는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고 인류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소재를 개발하고 싶다는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 (유홍준 저)

    '스스로 탐구 Package 여행' 체험학습을 준비하며 제주도에 대해 깊이 있게 알기 위해 읽은 책입니다. '인간은 아는 만큼 느낄 뿐이며, 느낀 만큼 보인다.'는 저자의 말처럼 아름답고 경이로운 자연의 위대함에 가려져 있던 제주 인물과 역사적 이야기들을 알게 된 후에 제주의 아픈 과거를 공감하고 그들의 삶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는 자연과 문화유산, 역사와 인물, 문물과 언어, 민속, 미술 등이 하나로 어울려 있을 때 그 가치가 더한다는 생각이 들어 새로운 시각으로 제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며 우리 문화가 이미 세계적이라는 자긍심도 갖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주목받지 못하고 제대로 조명된 적 없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일깨우는 일이 사회적, 역사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것이 곧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고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라는 걸 깊게 느끼게 해준 책입니다.

     

    수학자들 (마이클 아티야 외 저)

    일일 대학생 체험을 하며 선형대수학을 청강했었습니다. 수학 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 알고리즘과 유사하게 행렬과 벡터 공간에서 수학을 이해하는 수학자들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수학자들의 인간적인 면과 삶을 통해 그들은 어떤 가치관을 따르고 있는지 궁금해 읽게 된 책입니다. 보통 수학자라 하면 천재적으로 타고나거나 어딘가 유별나고 자기중심적이며 현실과는 다른, 수의 세계에 사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어려운 정리나 증명이 아닌 수학 그 자체가 삶인 수학자들을 만나게 되면서 그들에게도 현실의 일상이 있고 헌신과 좌절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학은 배우면서 수학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을 하면서 수학자가 된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했습니다. 수학을 배우는 사람으로서 창의적으로 수학을 즐기고 생활화 하는 것이 수학자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을 헛되이 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독서활동에는 자신이 책을 읽으며 새롭게 깨닫게 된 사실, 알게 된 것들, 나의 가치관의 변화 등을 기록하는 게 중요해영. 이 합격생은 읽은 책마다 자신이 느낀 내용들을 잘 서술해냈네영. 책의 내용을 요약해서 쓰기보다는, 스스로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를 떠올리며 작성하면 훨씬 읽기 좋은 자소서가 될 것 같네영. 또한 공동체와 사회에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 어떤 기여를 할 것인지 적는 것도 좋은 포인트예영.

     


    학교생활 사례


    과학 시간에 '태안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해 배운 적이 있습니다. 기름 유출로 인해 태안 앞바다의 용존 산소량이 감소하면서 해양 생물이 목숨을 잃고, 이를 통해 생계를 꾸리던 분들의 삶 역시 어려워졌습니다.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국제연안 정화의 날' 전국 바다 대청소 봉사에 자원했습니다. 바다 쓰레기를 단순히 줍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공통의 조사카드에 기록함으로써 원인과 행동별로 구분하고 조사하여 쓰레기양에 대한 통계를 내는 행사입니다.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버린 쓰레기를 주웠는데, 그중 플라스틱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플라스틱은 고분자성 물질이기에 분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오염 문제가 더 심각하게 다가왔습니다. 봉사가 끝난 후, 친구들에게 해양오염의 문제점을 알리고 오염 정화에 도움을 줄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활동을 통해 바다쓰레기가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바다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같은 라인에 어렸을 때부터 뵌 아주머니가 계십니다. 이분은 시각장애를 갖고 계셔서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게 되면 버튼을 대신 눌러드리곤 했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아주머니가 들고 계신 책을 보았는데 우리가 읽는 책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나중에 그 책이 점자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시각장애인을 위해 할 수 있는 워드 봉사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점자도서관에서 꾸준히 워드 봉사를 하며 시각장애인의 독서 질을 높이고자 노력했습니다. 책을 점자 제작 규정에 맞게 변환하려면 특수한 형식을 지켜야 하고 그림을 글로 풀어 써야 했기 때문에 처음엔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점자책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선 무언가 대단해 보이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이 누군가에겐 큰 행복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 서울대에서는 훌륭한 인성을 가진 학생을 뽑겠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지영? 봉사 시간을 무턱대고 채우기보다는, 자신이 진정성을 가지고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영. 고등학교 3년 동안 했던 봉사활동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되짚으면서 적으면 좋을 것 같아영.

     

     

    2021학년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에 합격한 학생의 자기소개서도 살펴보아영.😙

     

    서울대 자소서 우수사례12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횐님들 안녕하세영! 오늘도 2021학년도 서울대학교 합격생의 자기소개서를 살펴봅시다.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에 합격한 학생의 자소서예영. 2021학년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합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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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등급 가즈아